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롬 & 포롬 (문단 편집) == 개요 == [[파이널 판타지 IV]]의 등장인물. 성우는 일본판의 경우 양쪽 다 [[쿠기미야 리에]]. 쌍둥이 남매로 둘 다 미시디아의 [[마법사]]이지만 '''다섯살'''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실력을 지녔다.[* 설정상 마도사는 마법을 배울 때 장로나 대현자 정도의 실력을 가진 자에게 전수받는 것이 일반적인데, 이 쌍둥이는 선천적으로 마법을 구사할 정도의 재능이 있었다고 한다. 물론 태어나자마나 메테오 같은 걸 영창할 수 있었다는 이야긴 당연히 아니고 그냥 기본을 뛰어넘을 정도로 재능을 타고났다는 묘사라고 보는 게 맞을 듯.] 장로에게서 마법을 [[사사]]하고 있다. 누가 먼저 태어났는지는 모르지만, 파롬은 한창 건방진 장난꾸러기 소년인지라 혼나는 일이 잦으며 포롬은 조숙한 소녀이기 때문에 파롬을 제어하는 역할이다. 진행하다보면 가끔 파롬의 머리에 [[츳코미|알밤]]이 작렬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심지어 엔딩에서까지 빠짐없이 나온다.[* 특히 GBA판에서 파롬을 파티에 넣고 [[제로무스]]를 격파하면 직후 대사에서도 '''[[엣지 에드워드 제란다인|꿋꿋이 잘난척을 한다.]]''' 게다가 어째선지 포롬과 함께 있어도 포롬이 딱히 제지하거나 하지도 않는다.] 과거 미시디아를 침공했던 [[세실 하비|세실]]이 아이러니하게도 표류로 인해 마을로 들어와 갖은 냉대를 받으면서까지 장로에게서 [[팔라딘]]에 대한 조언을 질문하게 되고, 장로는 [[시련의 산]]에 대해 이야기하며 세실을 도와주는 동시에 감시역으로 파롬과 포롬을 소개해주어 파티에 합류하게 된다. 이후 산에 올라가서 정말로 세실이 팔라딘이 되자 감탄한다. 이후 사실 장로가 세실을 감시하라고 보냈다는 사실이 드러나 사과하지만 세실은 신경쓰지 않는다. 나중에 바론으로 돌입해 바론 왕으로 위장한 [[골베자 4천왕|카이나초]]를 처치한 후[* 그 전에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몬스터|베이건]]이 마물인 것을 알아차렸다. 냄새로...결국 베이건은 본색을 드러내다가 박살난다.] 시드의 비공정 엔터프라이즈가 있는 곳으로 가지만 아직 사념이 남았던 카이나초가 발악으로 통로의 벽을 밀어 세실 일행을 압사시키려 든다. 모든 문이 잠겨 나갈 수 없는 상황에 둘은 자신에게 석화마법 브레이크를 걸어 돌이 됨으로써 밀려오는 벽을 막아낸다. 벽이 멈춘 후 테라가 에스나를 걸어 회복시키려하지만 스스로의 의지로 돌이 된 거라 풀 수가 없었다.[* 사실 이 부분에는 '''심각한 모순점'''이 있다. SFC판 기준으로 파롬은 레벨 20 때 '''퀘이크'''를 배우고 나서 마법 배우는 속도가 더디게 되며 대개 레벨이 막 20 언저리에 왔을 때 카이나초를 상대하게 되는데, 브레이크는 30을 넘어서 배우게 설정되어있기에 '''브레이크를 배우지 않은 상태'''로 이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다. 노가다를 안 했다면 거의 100% 발생하는 논리적 오류라서 더 미묘하다.][* 둘중에 아무에게나 말을 걸면 아이템을 사용하는 화면이 나오는데, 석화를 풀어주는 금침을 고를 경우 풀 수 없다는 메시지가 나온다. 그런데 After year에서는 파롬이 자기 의지로 스스로에게 건 브레이크를 레오노라가 에스나로 풀어버린다.] 나중에 미시디아 장로에 의해 회복되어 [[바빌의 거인]]과의 싸움에 참전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